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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폐암 발생원인과 증상,예방법,조기검사 중요성,국가 폐암 검진 대상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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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건강에대해 더욱더 많이 신경을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세먼지 환경오염등으로 우리몸들은 항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나라 암발생이 많이 증가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중에 폐암환자가 갈 수록 늘어 나고 있습니다.

얼마나 늘어 나고있으며, 원인과 예방법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망률이 더욱 높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은 이미 폐암이 다소 진행되어 종양이 기관지를 막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통계로본 년도별 폐암 환자수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폐는 혈관분포가 많고, 장기가 크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부터 암이 전이되는데 이를 ‘전이성 폐암’이라고 합니다.
폐 자체에서 발생한 경우는 원발성 폐암 또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폐암’이라 칭합니다.

작년 2019년기준 성별 암환자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했습니다.


연령별 환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보다는 연세가 높을 수록 발생률이 높습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긴 뒤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옮겨 와서 증식하는 전이성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심 할 수 있는 초기증상들은?

1. 기침
기침은 폐암 환자의 약 75%에서 호소할 정도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이다.
평소 잔기침을 많이 하거나 흡연할 경우 폐암을 의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2. 피 섞인 가래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낸다면 폐암을 의심해 보고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3. 호흡 곤란
폐암으로 인해 흉막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생기거나 암 덩이가 커질 경우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4. 흉부 통증
폐암 환자의 1/3 정도가 흉부 통증을 호소한다. 폐의 가장자리에 폐암이 생기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며, 암이 더 진행할 경우 둔중한 통증이 지속하며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5. 쉰 목소리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할 경우 성대에 마비로 인해 목소리가 변한다.

6. 두통, 오심, 구토
폐암이 뇌에 전이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며, 드물게는 간질과 악액질(고도의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7. 뼈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될 경우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별다른 외상 없이 골절되기도 한다.

8. 상대정맥증후군
상대정맥증후군이란 상대정맥 주위에 폐암이 생겨 상대정맥을 압박할 때 생기는 증상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머리와 팔이 심하게 붓거나 호흡곤란, 가슴 정맥 돌출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4

대다수의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에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기침입니다.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지만, 다른 호흡기계 감염 및 천식이나 흡연과 관련된 만성 폐질환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기 쉬운 증상인데요,3주 이상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이유는 임상적 경과와 병기를 구분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80~85%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조기 진단이 가능하여 외과적 절제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데요.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조직 형태에 따라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나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조직 형태와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가 달라져 구체적인 조직 형태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진단 시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 진행과 전이가 쉬우며 재발률도 높지만, 항암화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합니다.


국가 폐암 검진 대상자 기준은?




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검진항목에 해당

위암 및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의 대상자가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으며,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폐암은 만 54세~74세 중 1년에 30갑 이상 흡연자(해당연도 전 2년간 문진표상 흡연력 고위험군) 대상으로 2년 주기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의 남, 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 암 검진 대상자가 됩니다.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란 30갑년(하루 평균 담배 소비량(갑) x 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와 폐암 검진의 필요성이 높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사람인데요,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입니다.
검진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이 발송한 폐암검진표(안내문)와 신분증을 가지고 폐암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폐암 검진은 본인부담금으로 약 1만원만 내면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가 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건강보험 기준 하위 50%인 가구인 경우 본인 부담금이 없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절차




폐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병의 원인을 알았다면 이제는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치료가 어려운 폐암도 올바른 예방 습관을 몸에 익히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금연하기
흡연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무려 90%의 폐암 예방이 가능합니다. 금연을 결심했다면 그 사실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흡연 욕구를 대체할 운동, 놀이, 산책 등의 취미 생활을 만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혹여나 금연 도중 흡연을 하게 되더라도 실패가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금연을 이어가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열에 취약합니다. 이런 암의 특성을 이용한 온열 치료도 있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온도를 높인다면 암세포 사멸이 촉진되고, 면역세포 기능은 강화됩니다.

■미세먼지, 방사성물질 등 피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삼가고, 어쩔 수 없이 외출하게 된다면 반드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또한 집에 돌아온 뒤 비누 등으로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외출 시 입은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잦은 세탁이 어려운 외투 등은 먼지를 잘 털어 보관해야 합니다.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균형 잡힌 식단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의 기본이 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입니다.
또한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미량영양소가 폐암 발생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당근, 고추, 시금치를 포함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흡연자에게 폐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보조제 중 레티놀, 루테인, 비타민 E 등이 오히려 암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폐암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조기검사로 암을 예방하고 항상 자신의 몸상태를 쳇크하면서 건간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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