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초복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들 드십니다.
평상시에도 누구나 즐기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영양가 있고 맛도 좋아 누구나 즐기는 한국의 음식입니다.
혹시 옻닭이 어떤 음식인지 아세요.
그렇게 많이들 찾으시는 음식은 아니지만 즐겨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옻나무(옻)이란?
야생의 옻나무가 피부에 닿아 피부등에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옻 오르면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옻나무성분에는 우루시올이라는 독성을 가진 성분이 있어 따가움과 가려움, 간지러운 증상에 피부가 붓고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능하면 피부과에서 부신피질호르몬제 성분이 함유된 연고와 주사를 맞고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리고 좁쌀 같은 것이 생기고 또 거기에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계속 긁다보면 발진이 더 붉어지면서 구토, 어지럼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한방에서 옻은 소화를 돕고, 피를 맑게 하며, 몸속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옻닭을 먹은 후 초기 증상이 발생하기까지는 평균 47.7시간이 걸립니다.
빠르면 30분 만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16일이 지난 후에야 발현하기도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환자들은 옻을 여러 번 복용한 후 증상이 발생하지만, 단 한 번 옻닭을 먹었을 뿐인데도 옻이 오른 경우도 40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옻을 유발하는 물질은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옻산이라고 한다. 옻나무를 태우거나 삶는 경우에도 우루시올을 함유한 연기나 증기가 인두 안쪽, 호흡기, 폐, 눈에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산불이 나서 옻나무가 타는 지역도 위험지대가 된다.
우루시올이 타오느는 연기와 함께 먼지나 재에 실려 떠다니며 우리 몸에 침투하기 때문이다.
옻은 항원성이 강하고 쉽게 제거되지 않아 남편이 옻을 먹고 부인과 성관계를 하면 부인에게도 접촉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옻에는 웅담 성분인 ‘우루시올’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우루시올은 소화불량·위염·위궤양·변비·숙취해소 등에 좋습니다.
관절염 치료나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옻은 몸에 좋은 다양한 약성이 있지만 독성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잘못하면 심각한 알레르기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흔히 옻을 탄다’고 하는 것인데요, 주요 증상으로 온몸 발진이나 물집 등 피부염이 생깁니다.
몸이 붓고 가려우며 열이 날 수있으며. 심하면 기관지점막이 부어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혈압이 떨어져 자칫 쇼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생옻은 독성과 열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임신부는 옻 복용을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 안이 허는 구내염 환자, 열이 많거나 성질이 급한 사람, 고혈압 환자 등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야생 옻을 무분별하게 자주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루시올 성분은 살리고 독성을 제거한 옻 식품은 간에도 좋은 약이 되기도 합니다.
워낙 옻의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니까 옻타는 것 감수하고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열이 많거나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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